콜라겐 덩어리째 ' ㅁ ㅌ ㄲ ㅈ ' 을 먹어야 하는 이유?!
지방 함량이 적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명태는 노가리부터 코다리까지 이름만 35가지입니다. 수십 가지의 이름만큼 머리부터 내장까지 버릴 것이 하나 없어, 예로부터 머리는 체했을 때 소화제로, 간은 기름을 짜서 등불 기름으로, 명태 껍질은 접착제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명태를 간 해독에 좋은 음식으로 꼽으며, 일찍이 해장국 등 숙취 해소 용도로 많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먹을수록 탱글탱글 '명태껍질' 명태의 여러 효능 중 그것은 바로 껍질이 '콜라겐' 덩어리로 피부 미용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이며, 우리가 흔히 콜라겐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돼지껍질나 도가니보다도 피부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껍질과 같은 육류 콜라겐의 흡수율은 2%인데 반해 명태와 같은 어류 콜라겐의 흡수율은..
정보팁
2020. 8. 25.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