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두근, 머리가 지끈! 혹시 전자파 과민증?
한 예능에서의 전자파 과민증 때문에 전자파 차단이 되는 천으로 온 몸을 꽁꽁 감싸고, 전등 없이 촛불로 빛을 밝히는 등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선보였습니다. 전자파(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라 불리는 병으로, 와이파이, 휴대폰,TV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두통, 두근거림, 피로 등을 느끼는 증상을 말하며,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전자파로 인해 통증이 발생한다는 측과 다른 환경적인 요인이 원이라는 측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경우 EHS를 인정하지만 오염된 공기, 조명, 소음 등의 다른 원인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EHS를 질병(disease)이 아닌 증상(symptom)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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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9.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