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적은 여자' 말은 언제부터 썼을까?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누굴까. 일상 곳곳에서 해롭게 작용하고 있으며 얼마나 악의적으로 여자들을 이간질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특정한 상황이나 조직 안에서 동성 간의 적절한 견제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왜 남자들끼리의 견제는 본능이고 미덕이고 건강한 경쟁의식인데 여자들의 그것은 한낱 이기심과 질투와 콤플렉스 문제로 후려치느냐 말입니다. 끝까지 파헤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습니다. 문장은 아니더라도 이런 식의 관용어는 아주 오랜 전부터 곳곳에 그 흔적을 남겨왔습니다. 지나온 곳곳에는 생물학적, 역사적, 사회학적 분석이 다양하겠지만, 우리가 공감하는 분석은 바로! 남자들은 역사 속에서 늘 크고 중요한 일을 맡았고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일, 허드렛 일을 맡았다. ..
정보팁
2020. 8. 22.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