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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결혼전에는 꼭 그사람의 유전자 궁합까지 봐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결혼하기도 힘든 세상에, 유전자 검사를 하여 자녀들도 좋은 유전자를 골라 우월하게 낳자는 겁니다.

이제는 막 어느남자분들이랑 결혼하시면 안되고?! 

" 내 아이는 유전자적으로 똑똑해야하니깐 결혼하고 싶으면 유전자 검사 받고 와요 "

이런 시대가까지 왔네요

 

변호사, 의사, 판사 이러한 사자돌림의 유전자는 따로 있으니 유전자를 고르면 되는걸까요??

 

운전실력, 화병, 커피 선호도에 성질 급한것까지 피는 진하다라는 말처럼 

부부싸움 도중에 "누굴 닮아서 그러니?" 라는 말 이제는 쉽게 하면 안될 것 같아요

다 부모님 닮아서 그러는거라는데 다리떠는 버릇만 빼고요 ㅎㅎㅎ

 

아, 이건 보너스네요ㅜㅜ 지금 신랑분들 키 작으신가요?

하하하하하하;;;; 백년해로 한다는데;;;;; 클났습니다;;;;

이것들은 아마도 인간관계의 유전자로만 이루어지만 이루어지는 아니잖아요?

인간의 감성과 그 의지를 조금 무시하고 유전적으로 그 분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측면에서는

굉장히 아쉽네요 결혼도 할까?말까? 애기를 낳을까? 말까? 하는 지금 이시대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