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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비위, 아래로는 부하 직원들 눈치 보느라 이리저리 샌드위치처럼 껴 있는 중간 관리자들 업무를 잘 못해내는 것 같고, 회사 내에서 다들 잘난 사람들뿐이라 자꾸만 스스로가 작아지는 것 같고, 자존감이 끝도 없이 바닥을 치고 또 지하층까지 내려가 있는데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작은 성취'

 


스스로가 실천하기 쉬운 것을 목표로 삼아서 그걸 끝내는 습관을 연습 삼아, 휘황찬란한 목표를 갖는 게 아니라, 작은 계획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연습 하기입니다. 정말 운동을 1~3분으로 늘어진 뱃살을 건강하게 만들어보자라는 소확행 성취라도 해내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나를 알기'


자존감이 낮아지면 스스로가 원하는 게 뭔지, 삶에서 뭘 가졌을 때 행복한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아 봅니다.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알게 된다면 주눅 들 이유가 사라집니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와 경쟁할 이유 따위는 없게 됩니다. 

 

'존재감'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을 때 자존감이 낮아지면, 그때마다 내가 나에게 스스로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괜찮아'라고 끊임없이 되뇝니다. 하면 할수록 아프던 게 점차 무뎌지며, 그렇게 극복의 경험이 하나씩 쌓이다 보면, 그 자체로 큰 힘이 되기 마련입니다.

 

'긍정의 힘'


'내가 못하면 남도 못 한다'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생각하고, 내가 이루지 못한 것보다는 이룬 걸 생각하기로 합니다. '언제 저렇게 하면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 거야 ' 결국 긍정적인 생각들이 자존감의 원동력이 되며, 직장생활을 하건 안 하건 상관없이 모두에게 자존감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자존감을 잘 행기시며 힘내시길 바랍니다.